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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6 16:21
2016년 08월 25일 '스타트렉 비욘드' 감상문(석사과정 이강현)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321  

2016년 8월 25일 용수선배님과 나종국 사장님의 졸업식이 혜화 성균관대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용수선배님과 함께했던 반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정이 들어 더이상 선배님을 연구실에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슬펐지만, 한편으론 축하받으며 졸업하시는걸 보고 기뻤습니다.

졸업식이 끝난 후 용산 CGV를 가서 점심을 먹고 스타트렉 비욘드를 imax 3D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3D 영화이자 연구실에서 보는 첫번째 3D영화였기 때문에 들뜬 기분으로 영화관에 입장하였습니다. 스타트렉이라는 영화를 보러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도 영화가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몰랐었고, 영화가 재미없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큰 스케일의 우주가 나오는 것을 보고 예상치 못했던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영화는 우주연합에서 새롭게 동맹을 맺을 종족을 찾아다니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렇게 평화세력을 키운 우주연합 아래 평화를 이어가던 중 한 외계인이 미지의 성운을 탐험하다가 좌초되었다고 우주연합에 도움을 청하러 옵니다. 자신의 팀원들을 구해달라고 감정에 호소하는 외계인을 보자 영화의 주인공인 엔터프라이즈호의 커크함장은 감정에 동하여 무모한 구출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대원들과 함께 미지의 성운으로 떠나게 됩니다. 미지의 성운에 도착하자 알수 없는 세력의 공격을 받게되는데 이 때 공격하는 우주선들이 여태까지 나온것과는 새로운 타입의 혁신적인 생김새와 능력을 가져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의문의 적에게 공격을 받은 엔터프라이즈호는 산산조각이 나게 되고 엔터프라이즈호의 선원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이후 알고보니 구조요청은 자신들의 선원을 구하기 위한 거짓말이였고, 엔터프라이즈호에 있던 보물을 쟁취해낸 적의 수장 크롤은 우주연합을 깨부수기 위해 선원들을 데리고 떠나게 됩니다. 커크함장과 그 대원들은 행성에 있던 제이라의 도움을 받아 그녀가 집으로 삼고있던 우주선을 타고 따라가서 크롤의 부대를 격파하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저주파수를 사용하여 모든 우주선을 조종하고있다는 컨셉도 신기하였고, 그것을 고주파수의 정신없는 노래로 적의 전파를 방해한다는 것도 신선하였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적을 격파하는 장면은 마치 영화 '킹스맨'에서 적들의 머리가 폭발하는 장면과 겹쳐보였다.  

생각보다 많은 유머코드와 엄청난 영상미에 여태까지 봤던 영화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싼 3D 영화임에도 보여주신 원충연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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