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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9 10:37
2016년 08월 25일 '터널' 감상문(석사과정 장영희)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839  



먼저 이번에 졸업하신 용수 선배님과 나종국 사장님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졸업식이 끝나고 용산역으로 가서 밥을 먹고, 터널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터널의 줄거리는 자동차 영업 대리점의 과장 이정수(하정우)는 큰 계약을 성공하고, 딸 생일날 케익을 사고 집으로 가기 위해 터널을 지나는 중 터널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터널이 무너져 갇히게 됩니다. 정신을 차리고 하정우는 119에 신고를 했는데, 119는 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오기 보다는 어느정도 무너졌냐, 터널 어디쯤이냐.. 이런식으로 대응 하였습니다. 이 장면에서 빨리좀 출동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아서 안타까웠습니다.

119는 터널이 조금 무너진지 알고 구급차 1대로 갔지만 터널은 흑적 없이 무너졌고 대형 터널 붕괴 사고로 정부는 터널 붕괴 사고 대책반을 소집하게 됩니다.
터널에 갇히게 된 하정우는 터널 진입 전 주요소에서 받은 생수 두 병과 배터리 78%, 딸 생일을 위해 산 생크림 케이크가 전부였고, 대한민국은 대형 터널 붕괴 사고로 안에 이정수라는 최초 신고자가 생존해 있다며 뉴스를 보도하고 각종 언론사의 기자들은 취재를 위해 현장에 오게 되고 하정우와 인터뷰를 하기 위해 하정우의 핸드폰에 전화를 엄청 많이 하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한 사람의 생명보다 방송을 우선시 하는 기자들에 대해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남편이 터널에 갇혔다는 소식을 들은 아내 세현(배두나)는 남편 구조를 위해 현장에 오고 장관도 현장에 와 구조를 위해 정부는 모든 지원을 할꺼라며 붕괴 된 터널에 갇히게 된 피해자의 아내 배두나와 사진을 찍게 되는데 사진만 10장 이상은 찍은 것 같았다...

구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서 구조 대원들은 터널의 설계 도면을 보면서 하정우가 언급했던 환풍기의 위치가 어디있는지 파악 하고 그 주변 땅을 뚫었는데  설계 도면이 정확하지 않아 하정우가 있는 곳이 아닌 전혀 다른 곳을 뚫게 되어 하정우는 좌절하며 삶을 포기 하려 한다.
하지만 배두나가 설득하며 어떻게든 살아남으라는 말에 하정우는 필사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구조 작업작업 중에 한 사람이 죽긴 했지만 하정우는 결국 구조 되게 된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우리나의 부실공사의 심각성과 사고가 났을 때 대응하는 과정이 문제가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좀더 보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SPEL가족들과 같이 식사를 하고,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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